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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치료57

편식하는 아이, 우울증 위험 높다 최근 편식하는 어린이는 불안·우울증 등의 정신 질환을 앓을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편식은 냄새·질감·맛 등 때문에 특정 음식을 거부하는 행위다. 미국 듀크 의학 센터 연구팀에 의하면, 전체 어린이의 20%가 편식하며, 편식이 심할수록 정신 질환 등에 걸릴 위험이 크다.. 2015. 8. 12.
활짝 웃다, 침울했다... 헷갈리는 조울증 조울증과 우울증은 자주 혼동되는 정신질환이다. 미국화학회(ACS)가 발간하는 학술지 '단백질체 연구(Proteome Research)'에 실린 최신 논문에 따르면 이 같은 질병에 걸린 환자의 상태가 악화되지 않으려면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보장돼야 한다. 이에 연구팀은 몇 가지 기술을 조합해 이 두 가.. 2015. 8. 12.
서울성인 우울증 진단경험률 2.6%, 여성이 남성보다 2.4배↑ 지난달 29일 서울시가 발표한 ‘통계로 본 서울시 건강격차’에 의하면, 서울 지역 만 19세 이상자 중 의사에게 우울증으로 진단받은 경험이 있는 비율이 2013년 기준 2.6%로 2009년보다 0.3%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1.5%, 여성은 3.6%로 여성이 남성보다 2.4배 많았다. 2009년과 비교하면 .. 2015. 8. 12.
우울한 청소년들 심질환 조기 발생 주요 우울증이나 양극성 장애를 앓고 있는 청소년은 조기 심혈관질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써니브룩건강과학센터 벤자민 골드스테인(Benjamin I. Goldstein) 박사는 미국심장협회에 등록된 젊은성인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기분장애와 심장질환의 연관성은 .. 2015. 8. 12.